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군이 되어보세!/등장인물/2부 (문단 편집) ==== 아시카가 본가 ==== * '''[[아시카가 요시아키]]'''★ 처음에는 조선에게 동맹을 제의하지만 조선이 오다와 사돈을 맺은 것을 알고 조선과의 연락을 끊는다. 원역사의 히데요시와 달리 노부나가가 정이대장군직 자체에는 탐을 내지 않아서 한동안 정이대장군으로 남는다. 노부나가 사후에도 원역사보다 히데요시의 권력이 불안정했기에 정이대장군직을 뺏기진 않고 허수아비가 되어 히데요시와 말벗을 한다. 조선이 침공해오자 호소카와 후지타카와 함께 피신한다. 전후 협상 중 조선의 구상대로면 도쿠가와에게 모든 직책을 뺏길 예정이었으나 양호가 뜬금없이 일본 국왕은 명나라의 책봉을 받은 아시카가라는 것을 강조하는 바람에 무로마치 막부는 껍데기나마 유지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정이대장군 직은 도쿠가와에게 뺏겼지만 대신 진서대장군 직을 받게 되었고 명에서 책봉 받은 일본 국왕 자리도 유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실권을 지난 도쿠가와와 달리 영지도 [[다자이후]] 한 곳으로 축소되어 실권은 없게 되었다. 1597년 병사하고 아소 고레미츠에게 자리를 물려준다. * '''아소유광([[https://ja.wikipedia.org/wiki/阿蘇惟光|아소 코레미츠]])→아시카가 코레미츠'''★[* 원역사에서는 임진왜란에 반대하는 반란에 연루되어 히데요시에게 처형당한다.] [[아소씨]] 당주. 히데요시의 규슈 정복 이후 아소씨가 영지를 잃자 가신들과 함께 조선으로 망명한다. 1582년생 꼬맹이라서 본인이 직접 결정한 것은 아니고 가신들이 결정하여 데리고 온 것이며 아소씨가 망하지 않았다는 상징적 의미 정도만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애 아빠이기도 한 주인공이 꼬맹이가 가족도 다 잃고 도망쳤다는 데에서 측은함을 느껴 망명을 허가한다. 아소유광의 망명을 계기로 규슈에서 아소씨 계열 도왜들이 수천명 규모로 넘어오기 시작한다. 조선으로 망명했으므로 원역사처럼 살해당할 일은 없을 듯. 조선에서 자라며 종친가의 아내를 얻었고 조선 조정에 인맥을 많이 쌓는다. 그리고 을미동정 이후 영지 분배에서 히고 영주가 되어 규슈 중부 1/3을 담당한 대영주가 된다. 단 본인의 직할령은 크지 않고 대부분의 땅은 구로다 요시타카 등 조선에 협조한 영주들에게 분봉된다. 조선은 아소유광을 아시카가 요시아키에게 양자로 들여서 차기 일본 국왕으로 삼도록 압력을 넣는다. 결국 1597년 아시카가 요시아키가 병사한 뒤 진서대장군이자 일본 국왕에 오른다. 원역사에서는 어린 나이에 사망했지만 여기서는 형식상이나마 일본의 지배자가 되었으니 바뀐 역사의 수혜자인 셈. 조선으로부터 매년 저화 3만석을 원조 받고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수작에 넘어가 6살 된 장남을 이에야스의 손녀 센히메와 결혼시키겠다고 하여 주인공이 잠시 노했으나 차남을 조선 왕실의 여인과 결혼시키고 차남을 후계자로 삼도록 공작을 벌이기로 한다. * '''[[https://ja.m.wikipedia.org/wiki/足利義尋|아시카가 요시히로]]'''★ 아시카가 요시아키의 아들. 1살 때 아버지와 헤어져 절에서 자랐는데 26살이 되어 갑자기 다시 나타났으며, 정황상 도쿠가와의 조종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 측에서는 아소 코레미츠를 요시아키의 양자로 들여 후계자로 만들 계획이기에 만일 요시아키가 요시히로를 후계자로 지목하면 암살할 계획이다. 결국 조선의 엄중한 경고를 들은 뒤 다시 [[교토]]로 돌아갔다고 하며 2대 진서대장군은 아소 고레미츠가 된다. * '''도쿠가와 센히메''' 히데타다가 아이히메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진서대장군 아소 고레미츠의 장남과 불과 6살의 나이에 정략 결혼한다. 이런 어린 나이에 결혼시킨 이유는 조선에서 고레미츠의 아이들이 장성하면 당연히 후계구도를 관리할 것이므로 아직 혼사를 생각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에 선수를 쳐버린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